1. 하 베이 데뷔 앨범 (8-0.8)
Baby I’m the Wolf이 줬던 충격에 비하면 그저 그런 앨범이지만,
얘 음색 원툴이잖아?란 결론이 난 뒤의 기대치로 보면
꽤 잘 뽑아 왔다.
2. 파울라 달라 코르트 데뷔 앨범 (7+0.4)
결국 싱글 네 곡 말고 어필할 노래가 없다는 건 좀 걱정되긴 한다.
+
이 아가씨 성은 ‘어말 중설중모음은 ㅏ로 표기한다’는 내 한글 표기법 대원칙에 따라
코르타로 표기해왔는데,
그냥 ‘중설중모음이 약음으로 발음 되는 경우, 필요하다면 ㅡ로 표기한다’는
예외 세칙 적용해서 코르트로 표기하는 게 좋을 거 같다.
본인도 그렇고 코릇…하고 죽여 버리는 애들이 많네.
3. 그레이스 에이브람스 소포모어(?) 앨범 (7+1.0)
중간중간 의아한 시도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틀을 잘 잡았어.
훌륭한 앨범인가? 하면 고개는 저어지는데,
고개 젓기까지 좀 망설임이 있을 정도.
4. 레슬리 멘델슨 새 앨범 (4+0.1)
근데 이런 앨범은 뭔 의미가 있나요?
5. 로렌스 새 앨범 (6-0.3)
더 잘할 수 있지 않나?
더 잘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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