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노트

Categories 이모젠식 정의Posted on

1. TLE가 어린 아름다움에 대한 찬가 카테고리에서 멘델스존의 꿈 카테고리로 이동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사에 관한 글은 어린 아름다움에 대한 찬가 카테고리의 주 대상이었기에, 지금껏 TLE를 찬가 카테고리로 올려왔습니다. 하지만 멘델스존의 꿈 카테고리가 아주 오랫동안 개점 휴업 상태에, 원래 해당 카테고리의 기능은 TP와 OQOP, 그리고 컴플먼트 플레이리스트가 나눠 가져 가버렸기에 이 카테고리를 다시 쓸 일이 없을 뿐 아니라, 찬가의 주 대상은 엄밀히 말해서 ‘가사’가 아닌, ‘보격’인만큼, 단순 번역은 굳이 찬가 카테고리에 욱여 넣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따라서 TLE를 멘델스존의 꿈 카테고리로 옮겨 카테고리를 좀 더 의미 있게 활용할 겁니다.

2. 이에 따라서, LS의 보격과 주석 표기 시스템을 이 블로그로 옮기는 개발 계획이 폐기됩니다.
사실 이걸 급히 하겠다는 생각은 아니었고, 거의 연간 계획으로 잡고 있었기에, 진행은 전혀 안 되고 있었어요. 한데 nothing to see처럼 보격이 중요한 노래도 그냥 포스팅 해 놓고 생각해보니, 이게, 굳이 만들어봐야 LS와 TLE의 구분점이 사라지고, 어느 한쪽은 버려지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LS의 보격 표기와 TLE의 자막을 동시에 제작하여 글을 쓰는 것은, 결국 부담을 크게 해서 아예 포스팅을 안 하는 결과가 나올 게 뻔해 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LS와 TLE는 완전히 구분하고, LS에 올린 번역 가사를 가끔 싱크 맞춰서 TLE로 올리는 현재의 시스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3. 영향이 Damned Senator로 옮겨져서 복원됩니다.
역시 일기장 필요해요. 영향 카테고리 이름을 Damned Senator에 맞춰서 바꿀까 생각은 해봤지만, 귀찮아서 그냥 그대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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