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노트

Categories 어린 아름다움에 대한 찬가Posted on

1. 메뉴 스크롤을 최소화 하기 위해 메뉴 목록 구성과 사이트 아이덴티티 요소에 자잘한 수정이 있었습니다. 메뉴가 다 접혀 있는 상태에서 스크롤이 필요 없는 높이의 창으로 사용할 것을 추천하지만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딱히 별 차이는 없습니다.

2. 우측 하단에 페이지 맨 위로 스크롤, 맨 아래로 스크롤, 좌우 중하단에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플로팅 버튼을 추가했습니다. 네, 알았어요. 가벼운 플로팅 메뉴 플러그인 그만 추천해도 돼요.
2-1.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플로팅 버튼이 있으니 맨 아래로가 생각보다 필요 없는 느낌이라서 맨 위로 / 현재 문서 길이의 25% 위로 스크롤 / 현재 문서 길이의 25% 아래로 스크롤로 우하단 플로팅 메뉴를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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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 저 스크롤 메뉴가 가볍긴 한데 진짜 주먹구구로 만들어져 있어서 자바스크립트를 미친듯이 손 봤다. 어…. 이럴거면 그냥 내가 만들 걸 그랬나? 사실 제일 만들고 싶은 건 페이지에서 포스트 엔트리를 받아서 다음 포스트까지 스크롤 하는 기능인데, 이걸 하려면 리스트업 된 포스트에 순서에 맞춰 임시 개별 클래스를 지정하는 플러그인을 깔아야 한다. 당연히 저것만으로도 자원 낭비인데, 저런 플러그인들이 이것저것 엮인게 많아서 너무 무겁다. 아니면 포스트 리스트업하듯이 메뉴도 리스트업 해서 각 포스트 바로가기 버튼을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그럼 개 난잡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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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개별 클래스를 지정하는 게 아니라, 그냥 퍼머링크를 id로 받아 쓰도록 만들어봤더니 개 깔끔하게 잘 돌아가긴 한다. 문제는 이제 저 리스트를 어디다 배치하냐는 거다. 깔끔한 위치 잡기는 불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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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상단에 앵커 토글로 붙여놓긴 했는데,
개 난잡하다. 일단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플로팅은 치워놓고 더 테스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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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직관적인 기능 설명이 있어야 할텐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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