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 폴릭 – Nothing to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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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you’ve been talking to girls on the internet
She’s only 19 and I can’t compete with that

인터넷으로 여자애들 만나고 다닌다는 거 알고 있어
그 앤 고작 열아홉 살이고 내가 어려질 수는 없지

I’ve been trying to change the way I look
So you like what you see
I’ve been losing weight so I can wear
these dollskill jeans

네 눈에 예뻐 보이겠다고
겉모습을 바꾸려 노력해왔지
이 돌스킬 청바지를 입겠다고
살을 빼왔지



Why did I do that?
Why did I do that?
Nothing is changed, I’m just sad and in pain
Said we’d never be desperate
Look at me

뭐 하려고 그랬을까?
뭐 하려고 그랬을까?
바뀐 건 아무것도 없는데, 난 그저 슬프고 아플 뿐인데
절대로 절박해질 일 없을 거라 했었지
내 꼴을 봐

Why did I do that?
Why did I do that?
Now I’m wearing black cause you like me like that
Said we’d never be desperate
Look at me

뭐 하려고 그랬을까?
뭐 하려고 그랬을까?
이제 난 검은 옷을 두르고 있지 넌 그런 날 좋아하니까
절대로 절박해질 일 없을 거라 했었지
내 꼴을 봐

There’s nothing to see here
There’s nothing to see

여기 볼만한 건 아무것도 없어
볼만한 건 아무것도



Mom was relieved when she heard I was through with you
But my heart still stops when I see a green Subaru

내가 너랑 끝냈다는 말을 듣고 엄마는 안심했었지
하지만 내 심장은 녹색 스바루를 볼 때마다 멎는 걸

You told me that you loved me but you mispronounced my name
I never corrected you, cause I didn’t wanna push you away

넌 날 사랑한다고 했지만 내 이름을 잘못 발음했지
한 번도 고쳐주지 않았어, 널 밀어내고 싶지 않았거든



Why did I do that?
Why did I do that?
Nothing is changed, I’m just sad and in pain
Said we’d never be desperate
Look at me

뭐 하려고 그랬을까?
뭐 하려고 그랬을까?
바뀐 건 아무것도 없는데, 난 그저 슬프고 아플 뿐인데
절대로 절박해질 일 없을 거라 했었지
내 꼴을 봐

Why did I do that?
Why did I do that?
Now I’m wearing black cause you like me like that
Said we’d never be desperate
Look at me

뭐 하려고 그랬을까?
뭐 하려고 그랬을까?
이제 난 검은 옷을 두르고 있지 넌 그런 날 좋아하니까
절대로 절박해질 일 없을 거라 했었지
내 꼴을 봐

There’s nothing to see here
There’s nothing to see here
There’s nothing to see here
There’s nothing to see here
There’s nothing to see

여기 볼만한 건 아무것도 없어
여기 볼만한 건 아무것도 없어
여기 볼만한 건 아무것도 없어
여기 볼만한 건 아무것도 없어
볼만한 건 아무것도



There’s nothing to see here
There’s nothing to see here

여기 볼만한 건 아무것도 없어
여기 볼만한 건 아무것도 없어



Why did I do that?
Why did I do that?
Nothing is changed, I’m just sad and in pain
Said we’d never be desperate
Look at me

뭐 하려고 그랬을까?
뭐 하려고 그랬을까?
바뀐 건 아무것도 없는데, 난 그저 슬프고 아플 뿐인데
절대로 절박해질 일 없을 거라 했었지
내 꼴을 봐

Why did I do that?
Why did I do that?
Now I’m wearing black cause you like me like that
Said we’d never be desperate
Look at me

뭐 하려고 그랬을까?
뭐 하려고 그랬을까?
이제 난 검은 옷을 두르고 있지 넌 그런 날 좋아하니까
절대로 절박해질 일 없을 거라 했었지
내 꼴을 봐

There’s nothing to see here
There’s nothing to see here
There’s nothing to see

여기 볼만한 건 아무것도 없어
여기 볼만한 건 아무것도 없어
볼만한 건 아무것도

우즈 –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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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이 노래의 you는 할머니로 보입니다만….
그냥 엄마로 번역했어요.
할머니보다는 좀 더 친근한 호칭이 필요한데, 영 마땅치 않아서요.


It was a race to grow up
It was my name that you called
And I wanted to be just like you
Wanted to be taller too
And I wonder if you see it too?
Wonder if that’s how you knew?

삶은 누가 일찍 자라는지 겨루는 경주였죠
삶은 엄마가 붙여준 내 이름이었어요
난 딱 엄마 같아지고 싶었어요
더 커지고도 싶었죠
엄마도 삶을 그렇게 보았는지 궁금해요
그래서 알 수 있었는지 궁금해요


It was a place in my mind
Covered up by a cloud
And I wanted to be just like you
Wanted to be stronger too
And I wonder if you see it too?
Wonder if that’s how you knew?

삶은 구름으로 가려진
내 머릿속의 한 장소였죠
난 딱 엄마 같아지고 싶었어요
더 강해지고도 싶었죠
엄마도 삶을 그렇게 보았는지 궁금해요
그래서 알 수 있었는지 궁금해요


And in the end it was all we’d hoped
Opened the door and you walked back home
Sometimes I swear I can feel your ghost
But what do I know? I just know you’re close
I just know I’m close

결국 삶은 우리가 바라던 모든 것이었죠
문을 여니 엄마가 집으로 걸어들어왔어요
가끔 엄마의 영혼을 느낀다고 맹세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내가 뭘 알겠어요? 그저 엄마가 가까이 있다는 것만 알아요
그저 내가 가깝다는 것만 알아요



I heard the silence so loud
Felt alone in the crowd
But I thought I heard you in the room
Thought I saw a shadow move
And I know that I could never lose
The part of me that misses you

정말 큰 소리의 정적을 들었죠
많은 이들 사이에서도 혼자임을 알아차렸죠
방에서 엄마 소리를 들은 것 같아요
그림자가 움직이는 걸 본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내 일부분을
결코 버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요

And in the end it was all we’d hoped
Opened the door and you walked back home
Sometimes I swear I can feel your ghost
But what do I know? I just know you’re close
I just know I’m close

결국 삶은 우리가 바라던 모든 것이었죠
문을 여니 엄마가 집으로 걸어들어왔어요
가끔 엄마의 영혼을 느낀다고 맹세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내가 뭘 알겠어요? 그저 엄마가 가까이 있다는 것만 알아요
그저 내가 가깝다는 것만 알아요


And in the end it was all we’d hoped
Opened the door and you walked back home
Sometimes I swear I can feel your ghost
But what do I know? I just know you’re close

결국 삶은 우리가 바라던 모든 것이었죠
문을 여니 엄마가 집으로 걸어들어왔어요
가끔 엄마의 영혼을 느낀다고 맹세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내가 뭘 알겠어요? 그저 엄마가 가까이 있다는 것만 알아요

제마 로렌스 – Watch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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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smoke
Lingering on our clothes
Forgotten on the floor like fallen leaves
Covered by an early winter storm
When you fell into my life so tenderly like the first snow

이른 겨울 폭풍에 뒤덮인 낙엽마냥
바닥 위에 잊혀진 우리 옷가지에
나무 연기는 감돌았지
네가 첫눈처럼 부드럽게 내 삶에 쏟아져 들어온 그 날

I think I’d like to learn to trust you a little more
난 널 조금 더 믿는 법을 배우고 싶은 것 같아


But my watchdog heart is sleeping by the backdoor
With one eye open, waiting for you to go
With the next snow

하지만 내 경비견 심장은 뒷문 곁에 잠들어있지
한 눈은 뜬 채로, 다음 눈이 올 때 떠나는 널 기다리며



I woke
In a rosy haze of alpine glow
My troubles from before frozen on the floor
Underneath a foot of snow

난 장미빛 고산광에 흐려진 눈으로 깨어났지
옛 고민은 발목까지 쌓인 눈 아래로
숲길 위에 얼어 붙어 있어

And I hopе you know, I hope you know
That I want to learn to trust you a little morе
And I’m glad that I let you in when you knocked on my door

그리고 네가 알았으면 해, 네가 알았으면 해
내가 널 조금 더 믿는 법을 배우고 싶어한다는 걸
그리고 네가 문을 두드린 그 날, 널 들인 게 기쁘다는 걸


But my watchdog heart is sleeping by the backdoor
With one eye open, waiting for you to go
When the weathervane blows

하지만 내 경비견 심장은 뒷문 곁에 잠들어있지
한 눈은 뜬 채로, 풍향계가 울 때 떠나는 널 기다리며


But my watchdog heart is sleeping by the backdoor
With one eye open, waiting for you to go

하지만 내 경비견 심장은 뒷문 곁에 잠들어있지
한 눈은 뜬 채로, 떠나는 널 기다리며


I hope you don’t
I hope you don’t

떠나지 않으면 좋겠어
떠나지 않으면 좋겠어


But my watchdog heart is sleeping by the back
I hope you know

하지만 내 경비견 심장은 뒤에 잠들어있지
네가 알았으면 좋겠어

TLE 테스트

Categories 멘델스존의 꿈Posted on

슬슬 TLE도 복구해야할 것 같아서 테스트합니다.
한 가지 기쁜 소식은 LS에 내 번역 가사가 꽤 많이 쌓였기에,
필 받으면 TLE 하나씩 만들어서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사실 작년에 워낙 날 클릭하는 노래가 많아서
미야 폴릭의 Nothing to See나 제마 로렌스의 Watchdog처럼
LS에 올릴 때 TLE도 만들고 싶었던 가사가 꽤 있는데,
그 땐 서버가 죽어 있어서 못했거든요.


+
기존 서버에서 쓰던 소스는 charset이나 폰트 관련해서
이것저것 수정하고 안정화한 소스였는데,
이번에는 그거 수정할 엄두가 안 난다.
그냥 원본 소스 그대로 쓸래.

개발 상황

Categories 어린 아름다움에 대한 찬가Posted on

a. 사이드바 기본 메뉴 설정 (진행중)

1. 페이지 카테고리, 태그 적용done with a plugin

2. 기존 tp, wfga, atof 페이지로 옮기기 (진행중)

3. 다중 태그 선별이거 워드프레스 기본 기능에 있었네?

4. 메뉴 확장 정보 고정 (고려중)



b. 보안 설정

1. recaptcha 적용done with a plugin

2. 상위 권한 해머링 IP 차단done

3. 로그인 페이지 주소 변경done with a plugin

메뉴 접힘/펼침 유지를 해야 하나?

Categories 이모젠식 정의Posted on

페이지를 바꿔도 메뉴 접힘/펼침을 유지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
그러니까, 저게… 자바 스크립트 써야하는데
자바 스크립트로 페이지 넘길 때 변수 유지를 시키면
빌어먹을 에러가 쏟아져 나올 거란 말이지?
보나마나 어떤 환경에선 유지 되고 어떤 환경에선 안 되고 개지랄이 날텐데…
그거 하나하나 잡으면서 테스트할 열의도 여력도 없어.

음….

모르겠다.
그 개지랄이 나는 것보다는 아예 유지 안 하는 게 낫겠지?

+
생각해보니 이건 메뉴 대부분이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링크로 되어 있는
지금 상황에서만 필요해 보이는 거고,
앞으로 태그 페이지와 작성 페이지로 지정이 되면 딱히 의미가 없어질 거다.
내버려둬도 될 듯.